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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스마트 버스정류장·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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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최근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폴, 자율항행 드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4억원과 시비 13억원 등 총 37억원을 들여 '코로나 시대 대 시민 치유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시행됐다.

'스마트 버스정류장' 15개소, '스마트 폴' 30개소, '자율항행 드론' 2식 등 첨단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실내 공기청정기와 냉난방, 미세먼지 측정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제작됐으며 버스 도착 상황을 안내기와 외부영상을 통해 알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 휴대전화 충전기, 정보제공 디스플레이와 위급 시 이용 간으한 심장제세동기와 안심 벨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폴은 설치된 광섬유에서 붐어져 나오는 아름다운 빛이 공원을 밝히고 CCTV, 비상벨, 공공와이파이 등으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게 된다.

자율항행 드론은 현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긴급 상황을 드론을 이용해 신속하게 파악하고 소방서, 경찰서와 공동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같은 미래형 스마트 도시 구축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종봉 기자 bjb@jeonmae.co.kr_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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